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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효주의 팬들이 영화 '쎄시봉'에 출연하는 한효주에게 실버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효주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시작했다. 지난 1월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쎄시봉’ 제작보고회에 배

달된 한효주 응원 실버드리미화환에는 '쎄시한 민자영 따봉♥ 쎄시봉 대박♥ 한효주 공식 팬카페 T.E.A'란 응원 메세지와 함

께 실버키트 30일분이 담겨 있었다. 한효주 응원 실버드리미화환은 한효주가 지정하는 독거노인에게 기부된다. 실버드리미

화환은 독거노인 한 분이 한 달간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반조리식품으로 구성된 드리미화환이다.

 6일 '쎄시봉' 제작보고회에는 김현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김윤석, 정우, 김희애,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등이

참석해 영화를 소개했다. 제작보고회에서 한효주는 “국민 첫사랑에 등극하는 거 아니냐”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원한다”

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효주는 "내가 그래서 이 영화를 선택했다"며 "설렘도 있지만 부담스러운 것도 사

실이다. 자연스럽게 티 내지 않고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효주는 극중 쎄시봉의 단 하나의 뮤

즈 민자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

한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

를 담아냈다. '쎄시봉'은 오는 2월 개봉예정이다.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 배우 한효주 응원 실버드리미화환 : 기부화환 쌀화환 드리미 / 쌀소비촉진 범국민운동 2070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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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월 6일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 배우 한효주 응원 실버드리미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