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보기 : http://youtu.be/Yr1xHJaB9bU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김경남)가 가수 남진 데뷔 50주년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남진의 콘서트를

축하했다. 지난 10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남진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에 배달된 남진 응원 드리

미 쌀화환에는 '50주년 공연을 축하드립니다. (사)한국음반산업협회 회장 김경남'이란 축하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남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남진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날 콘서트에서 가수 남진은 정열의 빨강 정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유연한 몸놀림으로 춤을 추며 팬들 앞에 등장했

다. 그가 구성진 목소리로 히트곡 `둥지`를 뽑아내자 1만명에 가까운 관객들이 "오빠!"를 외치며 환호했다. 남진은 이날 3시

간 넘는 긴 시간 동안 전혀 지친 기색 없이 20여 곡을 불렀다. 넓은 무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특유의 막춤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에 맞춰 로큰롤 춤을 추는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는 그의 별명이 명불허전임을 과시한 자리였다. 야무진 보컬과 재기 넘치는 애드리브, 밴드 세션이 만들어낸 사운드는 생명

력이 넘쳤다. 남진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박수갈채는 물론 팬들의 꽃다발 세례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가수 남진 데뷔 50주년 콘서트 응원 쌀드리미화환 : 기부화환 쌀화환 드리미 / 쌀소비촉진 범국민운동 2070 프로젝트

www.dreame.co.kr 1544-8489

* 2014년 10월 25일 가수 남진진 데뷔 50주년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